‘오 마이 베이비’ 임현식, 손자 큰일 뒤처리에도 ‘환한 미소’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임현식이 손자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손자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임현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손자가 큰일을 보는 모습을 보며 묵묵히 응원했다. 이어 큰일을 보고 난 뒤, 휴지에 물을 적혀 뒤처리까지 완벽히 처리했다.

더럽고 어려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손자를 위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묵묵히 뒤처리를 하는 모습은 그의 손자사랑을 실감케 했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오 마이 베이비’는 조부모와 손주로 이뤄진 가족 4커플이 출연해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담는 관찰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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