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심장이 뛴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은 5.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정규편성 이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대원들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기웅은 하지절단 환자를 구한 뒤 안타까움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전혜빈은 투신자살을 시도한 청년을 구조해 진심어린 위로를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와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는 각각 6.7%,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