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대적 컴백 프로모션, 공중파 TV 광고까지

아이돌 그룹 B.A.P가 첫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 발매를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B.A.P는 29일 오전 10시 네이버 뮤직을 통해 신곡 ‘1004(Angel)’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 추후 다양한 루트를 통해 광고 영상을 소개할 예정인데, 2012년 ‘Warrior(워리어)’로 데뷔 당시에 이어 다시 한 번 공중파 TV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은 컴백을 앞둔 지난 주, 이미 서울 강남과 명동, 부산, 대구 등의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영화관 광고, 건물 및 지하철 랩핑 광고와 전광판 광고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B.A.P의 더 큰 음악적 도약이자 B.A.P가 새롭게 개척해 나갈 2014년의 서막으로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B.A.P와 이들의 음악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B.A.P는 오는 2월 3일 첫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로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