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샘·은지 탈퇴,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 "볼륨이 넘치다 못해…"

↑ 사진=스타투데이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걸그룹 '나인 뮤지스' 멤버 이샘과 은지가 '졸업' 형식으로 팀에서 탈퇴합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9일 "개인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졸업을 결정했다"며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은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0년 8월 '모델돌'을 표방하며 데뷔한 지 4년 만의 탈퇴로, 두 멤버는 MC,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인뮤지스'는 데뷔 후 멤버 라나·재경·비니가 탈퇴하고 현아·경리·성아가 영입돼 9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번에 두 멤버가 빠지면서 7인이 된 나인뮤지스는 공식적인 활동없이 개인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솔로활동 열심히 하길! 이샘의 섹시폭발은 못보는 건가?"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7인이 됐네! 이샘 볼륨이 넘치다 못해"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이제 세븐뮤지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