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KBS2 '해피투게더3-설날특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닮은꼴로 유명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개그우먼 이경실과 허가윤, 김신영과 허각, 김현숙과 미쓰에이 민이 짝지어 사우나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이경실은 “실제 딸보다 더 닮아 실제 딸이 아니냐는 소문도 들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허가윤이 데뷔했을 때 소문이 무성했다. 아직 신인인데 괜히 나를 닮았다는 말에 이미지에 누가 될까봐 직접 댓글도 남긴 적 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허가윤의 솔직한 입장도 들을 수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