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는 29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1월 31일부로 아메바컬쳐와의 계약이 끝이 납니다”는 글로 아메마컬쳐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저에게 최선을 다 해준 아메바컬쳐 식구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며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은 사이먼디는 2009년 이센스와 ‘슈프림팀’을 결성해 데뷔했다. 지난해 7월 이센스가 독립 활동을 선언하면서 ‘슈프림팀’은 사실상 해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