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인 가수 엔씨아(N.CA)가 올해 목표로 음원차트 장기 안착을 꼽았다.
엔씨아는 최근 진행한 MBN스타와 신년 인터뷰에서 “2013년은 스펙터클했던 것 같다”면서 “데뷔한지 백일 밖에 안됐는데 100일 만에 노래도 2개나 내고 생전 안 춰봤던 춤도 추고 귀여운 척도 했다. 평소에 안 해보던 걸 많이 했던 한해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낮은 인지도로 ‘뜬금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는 엔씨아는 “올해는 대중들에게 많이 얼굴을 알렸으면 좋겠다. 노래도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은 많이 부르고 싶다, 또 면허도 따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그는 “크게 계획을 잡은 것은 없지만,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하는 건 확실하다”면서 “내년 이맘때를 봤을 때 후회 없는 한 해를 보고 싶다”고 소망
엔씨아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난해에 못했던 일들 때문에 낙심하지마시고 더 발전된 한 해가 되시길 빈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협찬=박술녀 한복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