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H4 멤버들과 나영석 PD 등 제작진은 이날 오전 스페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짐꾼 역의 이서진은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촬영 스케줄상 함께 출국하지 못하고 2일 출국 예정이다.
앞서 ‘꽃보다 할배’ 측은 이들의 세 번째 여정을 스페인이라 공지하며 “유럽이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예상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약 일주일간 ‘꽃보다 할배’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의 스페인 여행기는 3월 중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