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은 1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김소정의 ‘쇼 음악중심’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소정은 허공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작곡 ‘그대, 그때 그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의 분위기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 앞서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연초부터 좋은 일이 많은 것 같다. 처음 ‘음악중심’ 무대에 섰다. 설레고 행복했다”며 ‘쇼 음악중심’ 첫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설 선물인거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소정은 현재 겨울을 적시는 발라드곡 ‘그대, 그때 그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