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러 가지 스케줄하러 필리핀에 왔어요. 잘 지내고 있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필리핀 카밀리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이 클로즈업된 상황이지만 굴욕 없는 피부와 더불어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한승연 필리핀 근황 보니 정말 동안이다”, “한승연 필리핀 근황 뭐 때문에 간 거지?”, “한승연 필리핀 근황 접하니 카라가 벌써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