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설 특집으로 꾸며져 ‘내 고향 좋을 씨고’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굴사남은 시어머니와 함께 방청석에 자리했다.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잘난 척도 잘하고 아는 척도 잘하고 정말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굴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굴사남 ‘불후의 명곡’, 시어머니랑 사이 좋아 보인다” “굴사남 ‘불후의 명곡’, 훈훈하다” “굴사남 ‘불후의 명곡’, 밝고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