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타이거JK' '서병후'
타이거JK의 부친으로 알려진 국내 1호 팝 칼럼니스트 서병후 씨가 별세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타이거JK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가 떠나셨다. 아버지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My father left , he said life is loving and thank you all)"
고인은 대중에게는 팝칼럼니스트 1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에 한국음악을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통하며, 1981년부터 약 15년간 빌보드 한국특파원을 지냈습니다.
서병후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병후 별세, 타이거JK 정말 슬프겠다", "서병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