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
'저스틴 비버'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미국에서 추방당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ABC뉴스는 1일 백악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미국 추방 건에 대해 조만간 확답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어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 비자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위 더 피플' 백악관 청원사이트에는 저스틴 비버를 미국에서 추방하자는 글이 올라왔으며,약 22만 명이 저스틴 비버의
이들은 저스틴 비버에 대해 "미국인 안전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스틴 비버의 미국 추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어쩌다가 이렇게가지 됐나", "저스틴 비버, 사고뭉치긴 했지", "저스틴 비버, 좀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