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저스틴비버 미국추방청원
세계 제일의 팝스타로 성장할 줄 알았지만 문제아로 전락한 가수 저스틴비버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는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을 소개하며 저스틴 비버의 미국 영주권 박탈 및 추방 서명 관련 질문에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조만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자와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라며 “자국(캐나다) 쪽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여 실제 추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출신 가수인 저스틴비버는 최근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해 온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음주 난폭 운전 및 대마초 흡연, 이웃 간 소란 및 기물 파괴 등으로 경찰에 여러 차례 연행되는 등 기행을 일삼으며 충격을
저스틴비버 미국추방청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미국추방청원, 저스틴비버 이번에 운전기사 폭행했다며” “저스틴비버 미국추방청원, 정말 이번 사건은 너무 심했다” “저스틴비버 미국추방청원, 해도해도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