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혜택 풍부한 ‘2월의 데이트 메뉴’로 고객 찾아

[MBN스타 여수정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2월의 데이트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3일부터 예매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전관 초청 및 스페셜 상영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월의 데이트 메뉴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롯데시네마 무인발권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매를 진행한 고객들은 2월의 데이트 메뉴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위키드’를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데이트’ 는 추첨을 통해 약 500명에게 전관 초청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들은 3월 20일, 잠실에 위치한 뮤지컬 전문극장 샤롯데 씨어터에서 오후 8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해당 공연 일정이 맞지 않는 고객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극장인 샤롯데관 관람 기회를 따로 응모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스페셜 상영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비홀릭 데이트’ 는 추첨을 통해 총500명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혜택이 많은 2월의 데이트 메뉴의 당첨자 명단은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뮤지컬 티켓의 경우 응모 시 지정한 영화관에서 수령할 수 있고, 샤롯데관과 스페셜관 관람권은 당첨자의 온라인 아이디로 제공된다.

↑ 사진=롯데시네마

2월의 데이트 메뉴에 대해 롯데시네마는 “이번 이벤트는 평소 쉽게 즐길 수 없는 공연을 연인이 함께 하기에도 좋고, 가족들이 함께하기에도 좋아 많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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