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홍학표는 지난해 주류업자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는 홍학표가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경찰은 지난해 11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우리들의 천국' '남의 속도 모르고' '제5 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 개인 사업에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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