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오는 4, 5월 일본 오사카 및 도쿄에서 열리는 ‘2014 YG 패밀리 콘서트’ 일본 공연을 통해 ‘강남스타일’을 현지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싸이를 비롯해 빅뱅, 2NE1과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등 새롭게 YG에 합류한 가수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싸이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YG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과 5월 3일부터 4일까지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