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논스톱' 예고편 |
'리암니슨'
리암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논스톱’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3일 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 측은 리암니슨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 ‘논스톱’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에서는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에게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 명씩 살해하겠다”는 익명의 협박 문자 메시지가 옵니다.
빌은 본능적으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20분이 지나자마자 약속한 듯 승객이 목숨을 잃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내에 있는 누군가가 테러범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빌은 침착하게 탑승객들을 진정시키지만 “항공 수사관이 여객기를 공중 납치했다는 신고를 받아 확인
승객 전원을 구출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테러범으로 지목된 빌, 설상가상으로 비행기에서는 시한 폭탄이 발견됩니다.
네티즌들은 "리암니슨 논스톱, 영화 보고싶네" "리암니슨 논스톱, 리암 잘생겼다" "리암니슨 논스톱, 리암 진짜 액션영화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