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지루가 ‘심장이 뛴다’ 연예대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6명의 연예대원들은 강남소방서에서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강남소방서에 성지루가 방문해 소방서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가 방문한 이유는 다름아닌 이원종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인 것.
이원종과 성지루는 영화계에서도 친형제처럼 끈끈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성지루가 생일을 맞이한 이원종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 시간을 쪼개 가며 강남소방서를 찾은 성지루는 직접 정성들여 케이크를 만들고 소방관 인형 탈을 쓰고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사진제공= SBS |
한편, 성지루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오는 4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