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공식 입장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측이 신천지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3일 ‘신이 보낸 사람’의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신이 보낸 사람’과 신천지는 그 어떤 연관도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태풍코리아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서 신천지의 홍보수단으로 ‘신이 보낸 사람’이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며 “현재 제작사 측으로 신천지와의 관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이상 이대로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공식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 신이 보낸 사람 공식 입장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측이 신천지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
‘신이 보낸 사람’은 두만강 국경지대에서 자행되고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은 시골 마을사람들의 믿음, 사랑, 눈물, 감동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인기 기사>
◆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코르셋 의상 입고
◆음주흡연 논란 김새론 측“허위사실”(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약물과다복용으로 추정
◆‘왕가네 식구들’꿈의 시청률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