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최근 가수 유승우의 컴백 앨범 ‘빠른 열아홉’ 뮤직비디오에 출연, 청순과 고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 컷에서 박은지는 한 곳을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상대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재윤과는 다정한 모습을, 여기에 유승우까지 합세한 사진에서는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지는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깊은 몰입도를 보이며 다양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 현장 스탭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은지가 출연한 유승우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는 5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은 10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