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이어 치킨 게임의 의미 "이렇게 무서운 거였어?" 소름!

↑ 사진=MBC 방송 캡처

'치킨 게임의 의미' '고라파덕'

고라파덕에 이어 치킨게임의 의미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킨게임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치킨게임은 어느 한 쪽도 양보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게임으로 1950년대 미국 젋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자동차 게임에서 유래됐습니다.

이 게임은 한밤 중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입니다.

여기서 핸들을 꺾는 사람은 겁쟁이로 낙인돼 명예롭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치킨은 속어로 겁쟁이라는 뜻도 담고 있어 패자를 가리키는 '치킨게임'이란 용어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어느 한 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양쪽 모두 승자가 되는 게임이 되지만 결국 서로 충돌해 양쪽 모두 자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치킨 게임의 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라파덕 치킨 게임의 의미,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해?" "고라파덕 치킨 게임의 의미, 치킨에 그런 뜻이!" "고라파덕 치킨 게임의 의미, 무서운 게임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