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진욱의 현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이진욱의 연예 FA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욱이 FA시장에 나온다는 것에 대해 “계약 만료시점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정확한 계약 종료 시점을 말해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이진욱과 계약이 끝난 것은 아니며,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며 “다만 앞으로도 매니지먼트사와 배우로서의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진욱이 오는 3월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오두리(심은경 분)가 좋아하는 방송국 PD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현재 배우 류승룡와 영화 ‘표적’ 촬영 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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