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연애 경험 알고보니…"얼마나 많길래?" 대박!

↑ 사진=KBS 방송 캡처/윤하 트위터

'윤하'

가수 윤하가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습니다.

윤하는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윤하는 "연애를 굉장히 많이 했다더라"라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많이 했다기 보다 이 나이에 적합하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애가) 음악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 연애를 하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당시에 창출되는 가사가 많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아나운서가 "그 감정으로 작사한 노래가 어떤 것이 있느냐"라고 묻자, 윤하는 "'기다리다'는 짝사랑을 하고 있을 때 만들었던 노래다. 최근에 수지가 불러서 재조명됐던 '그 거리'라는 곡은 첫 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만든 노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윤하, 연애를 얼마나 했길래?" "윤하, 나도 윤하랑 사귀고 싶다" "윤하, 연애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