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오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김동성이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김동성은 제가 전 세계에서 1위에 올랐던 사람이다. 여기 계신 100명 이기는 건 쉬운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100인의 도전자는 김동성에게 아유를 보냈다.
이어 김동성은 “제가 2002년 미국에서 5만 관중에게 야유를 받았다. 그래서 이 정도의 야유는 괜찮다”고 웃어보였다. 이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때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해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 사건으로 금메달을 도둑맞았던 일을 언급한 것.
↑ 사진제공=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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