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은 5일 “유인나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새 MC로서 적격”이라며 “연예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춰 새로운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한 밤의 TV연예’와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진행실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패션•뷰티 감각을 선보였던 유인나는 2030여성들의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로, ‘겟잇뷰티’의 MC로 낙점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유인나가 합류한 ‘겟잇뷰티’는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