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이윤미, ‘식샤’ 카메오 출연…기대감 고조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최필립과 이윤미, 이용주가 ‘식샤를 합시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6일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에서는 이수경(이수경 역)이 과거를 회상하고, 이때 과거 교제했던 성당 오빠로 최필립이 등장한다.

또한 다른 과거남으로 tvN ‘푸른거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용주가 농구부 주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에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윤미도 특별 출연해 애견샵 주인으로 등장한다. 심형탁(김학문 역)은 이수경에 환심을 사기 위해 강아지 공포증이 있음에도 함께 강아지를 보러 애견샵에 찾아가게 되는데, 이때 애견샵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들 중 최필립의 카메오 출연은 이수경과 함께 과거 드라마 MBC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흔쾌히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배우 최필립, 이용주, 이윤미가 ‘식샤를 합시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사진=tvN

한편 ‘식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역)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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