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효린이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효린은 “애니메이션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참여한다고 하니까 의미가 남달랐다”라며 “게다가 전 세계의 뮤지션이 참여한다고 들었을 때, 굉장히 부담스러우면서도 좋았다”고 밝혔다.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는 에일리, 다비치, 손승연 등 가수들이 부르며 화제를 모았고,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 사진=포스터, MBN스타 DB |
특히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OST도 함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