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의 예비 신부는 4세 연하의 헤어디자이너다.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영식은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간 SBS '웃찾사'와 케이블채널 ETN의 '영식이가 떴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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