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추가해 특별상영된다.
‘변호인’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특별상영을 시작한다.
앞서 ‘변호인’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않는 흥행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변호인’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은 롯데시네마 동해, 롯데시네마 부천, 롯데시네마 용산, 부산 영화의전당 등 전국 방방곡곡 총 11개 영화관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번 특별 상영을 주관한 한국농아인협회는 지난해 연간 15편의 최신한국영화에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을 제작하여 730여회를 상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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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