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가 부상으로 애정촌에서 퇴소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골드미스 특집’에서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 명 남자들의 애정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2호와 남자 1호가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한 씨름 경기를 벌였다. 그러던 중 남자 2호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애정촌을 퇴소해야했다.
이에 남자 2호는 여자 2호에게 최종 선택때 줄 물건이라며 미리 선물을 건넸고, 여자 2호는 “너무 미안하다. 애정촌에서 이렇게 좋은 남자를 만날 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았다.
↑ 짝, ‘짝’ 남자 2호가 부상으로 애정촌에서 퇴소했다. 사진=짝 방송캡처 |
그러나 ‘짝’ 방송 사상 최초로 서울과 애정촌을 오가는 이원화 시스템을 도입해 조기 퇴소한 남자 2호가 최종선택까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