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계획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박은영 아나운서는 곧 “그런데 남자가 없어서 영혼 결혼식이라도 올리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내가 집밖에 나가기를 싫어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신은 “그럼 집안으로 남자를 끌어들여라”며 황당한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외에도 ‘댄스동호회에 가입하겠다는 배우자, 허락해줘도 될까?’를 주제로 남녀 간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와 세계적인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