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국내 올 로케작 ‘사랑만의 언어’ 다음 달 일본 개봉 예정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영화 ‘사랑만의 언어’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일 진세연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진세연이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사랑만의 언어’를 촬영했다. 다음 달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개봉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진세연은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괜찮아, 아빠딸’ ‘다섯 손가락’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후 ‘사랑만의 언어’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 사진=MBN스타 DB

현재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