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이 장면 CG가 아니었다고? 정말 아찔!…15회는

↑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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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4회에서 배우 신성록이 촬영한 장면이 실제 와이어를 이용해 촬영한 장면이었습니다.

5일 방송된 별그대 14회에서는 신성록이 건물 꼭데기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장면을 위해 신성록은 와이어 연기를 선보였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미터 이상을 오르내리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신성록은 상대배우 김수현은 물론 카메라와 무술팀과의 호흡도 중요했기에 사전에 수많은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입니다.

제작진 측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누워 촬영을 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소시오패스로 감정선을 따라가는 연기도 힘들 텐데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한 그의 열정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가 놀랍다. 덕분에 14부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신이 탄생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그를 극찬했습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천송이와 이휘경의 약혼소식에 도민준이 질투하는 모습이 보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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