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수', 사진=영화 ‘화룡대결’ 스틸컷 |
'비비안수'
타이완 출신 배우 비비안수가 해운 재벌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중화권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徐若瑄)는 2살 연하 해운 재벌 리윈펑(李云峰)과 5일 오전 11시 싱가포르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해당매체는 “혼인신고 후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며 정식 부부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명성, 재력과는 반대로 타이베이 한 식당에서 소박하게 약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리원펑은 인도네시아 출신의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옛날에 정말 예뻤는데" "비비안수, 미모 여전한가" "비비안수, 결혼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