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노화, 과거 모습 봤더니…"여신 미모 어디로 갔나?"

↑ '자밀라' 사진=KBS 방송 캡처

'자밀라'

'해피투게더' 노화특집에 출연한 자밀라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밀라는 2007년 11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과거 영상 속 자밀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자밀라는 출연과 동시에 화려한 외모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와 애교 섞인 말투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노화특집으로 꾸며져 에브둘베라 자밀라,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김성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자밀라는 노화 이유로 남자친구의 바람을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밀라는 KBS2 '미녀들의 수다' 이후 앨범 활동,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자밀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밀라, 여신 미모 어디로 갔나?" "자밀라, 어떻게 이럴 수가? 다른 사람 인 줄!" "자밀라, 예쁜데 남자친구가 보는 눈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