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JTBC ‘썰전’ 50회에서 정규 편성을 두고 설전 중인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구라는 “예능국의 위기감과 론칭 프로그램 수는 비례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희는 “이번 설 연휴에 KBS는 예능 5편, MBC는 3편, SBS는 2편을 선보였다”고 설
강용석은 “KBS는 현재 심각한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맘마미아’는 시간대도 옮기고 포맷을 변경해도 반응이 신통치 않다”며 “짝퉁 논란이 있었던 ‘마마도’ 시청률 안 나온다. 심지어 ‘해피투게더3’ 조차 ‘자기야’에 밀려 고전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KBS 예능, 성한 게 없다”고 총평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