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비와 추사랑의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앞서 자신의 SNS에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비가 출연한다.
설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던 추성훈에게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고 그 주인공은 비였다. 비는 예전부터 추성훈과 친분이 있었던 것은 물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게 요가를 배운 바 있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비의 연습실을 찾아갔고 비는 사랑이를 위해서 “음악 소리를 최대한 줄여달라”는 배려와 함께 안무 연습까지 일찍 마치고 사랑이를 맞이했다.
↑ 사진=KBS |
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사랑이에게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비와 추사랑의 만남은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