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데프콘이 눈썰매장 오르막길에 좌절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데프콘과 양요섭이 함께 눈썰매장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과 함께 눈썰매장을 찾은 양요섭은 온통 초등학생들 밖에 없자 민망해 했다. 하지만 눈썰매를 타고난 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반면 데프콘은 썰매를 타기 위해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결국 몇 번 타지도 않고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말았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