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의 달콤한 스킨십에 얼음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이소연과 윤한의 겨울여행이 펼쳤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숲을 걷던 이소연과 윤한은 밴치를 발견하고 나란히 앉았다. 이소연이 앉자 윤한은 자신이 하던 목도리를 이소연에게 두른 뒤 남은 부분은 자신의 목에 둘러 애정을 표현 했다.
이어 그녀의 어깨에 기댄 윤한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행복함을 보여주었다. 로맨틱한 장면이 펼쳐진 가운데 이소연만큼은 얼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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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