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더지니어스2 영상캡처 |
더 지니어스2 이상민
더 지니어스2의 최종 3인이 가려졌습니다. 이상민, 임요환, 유정현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반전 리얼리티쇼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는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은지원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성민, 신동, 은혁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상민은 "나는 응원해요. 임요환씨를. 어차피 지니어스도 게임이잖아. 그러면 게임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자와 싸우고 싶다. 이게 또 남자만의 어떤"이라며 임요환을 바라봤습니다. 임요환도 지난 주에 '게임의 법칙' 팀에게 압살 당해서 약간 투지가 생겼다고 대꾸했습니다.
지난 주 9회전 메인매치 '정리해고'에서 이상무가 됐던 이상민, 그는 시즌1 플레이어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고 연맹을 결성했습니다. 한편 박부장은 유정현이었고, 박부장을 해고해야만 하는 심차장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이상민이 이런말을?”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솔직히 게임 하다가 봉변당했으니…”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은지원 조유영 떨어졌으니 혼자 있기 부담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