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마이크 챙겨주는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 [MBN포토]

티아라 효민이 열연한 영화 '연애 징크스'(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언론시사회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연애징크스' 언론시사회에는 티아라 효민과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연애 징크스'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영화에 캐스팅된 효민 덕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작품이며, 일본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한편 '연애 징크스'는 한국에서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 온 유학생 지호(효민 분)가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귄 친구 카에데(시미즈 쿠루미 분)와 그녀의 첫사랑 유우스케(야마자키 켄토 분) 사이에서 사랑의 연애 메신저 역할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