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현중이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는 신정태 역의 김현중이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신정태는 도비패의 운명을 걸고 일국회의 신이치(조동혁 분)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사진은 정태가 신이치와의 대결에서 발차기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며 신이치가 결국 칼을 잡게 만들었던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중의 발차기를 연속 동작으로 보여주며 그 화려한 기술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유연한 동작으로 발차기를 하며 점프한 김현중이 몸의 탄력을 이용해 다시 한번 킥을 날려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
↑ 사진=레이앤모 |
한편 ‘감격시대’ 9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10회는 30분 앞당겨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