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가 대본에 푹 빠졌다.
10일 박효주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 출연 중인 박효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현재 ‘로필3’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자유연애주의자’ 이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간 보여온 털털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30대 알파걸로 변신했다.
이민정은 회사 내에서 팀 분위기 메이커로 애교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동료들에게 19금 멘트를 날리는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데에는 ‘대본 사랑’이 있었다. 박효주는 공개된 사진에서 꼼꼼하고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가 대본에 푹 빠졌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