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매력에 아시아 팬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어서 와 달라”며 김우빈이 자신의 나라를 방문해 줄것을 요청했다.
김우빈이 아시아 5개국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팬미팅 타이틀은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1일 “김우빈이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 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당시부터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팬미팅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의 연속 흥행
김우빈은 지난 달 25일 서울 팬 미팅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상하이, 태국을 차례로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싸이더스HQ는 “홍콩 팬 미팅에는 외국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의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에 이어 외국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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