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4년 만에 이승만 영화로 복귀한다.
서세원은 앞서 지난 1986년 영화 ‘납자루떼’를 시작으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과 2010년 영화 ‘젓가락’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승만 전(前) 대통령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
신생 제작사 애국프로덕션이 제작을 맡고, 13일 오후 시나리오 심포지엄을 연다. 영화 내용과 주제는 이날 공개된다.
지난해 한 종편 채널의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로 6년 만에 방송 컴백에 나섰던 서세원은 4회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쓴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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