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이 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제8회 아시안필름어워드(Asian Film Awards, 이하 ‘AFA’)는 공식 홈페이지에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각본상, 촬영상 등 14개 부문 후보작을 공개했다.
이중 ‘변호인’의 임시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그는 CHOI Hon-Yick, JIANG Shuying 등과 신인상을 놓고 경합한다.
이외에도 ‘변호인’은 남우주연상에는 송강호가, 여우조연상에는 김영애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이 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DB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