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셜리 템플(Shirley Temple)이 향년 85세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10일 셜리 템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졌다.
1932년 ‘왓츠 두’(What's to Do)로 데뷔한 셜리 템플은 ‘베이이 테이크 어 보우’ ‘우리의 꼬마 소녀’ ‘꼬마 반항아’ ‘하이디’ ‘소공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 사진=하이디 스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