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메이카 출국 소식이 화제다.
12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멤버 노홍철, 정형돈, 하하,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해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메이카로 출국한 '무한도전' 팀은 출국 이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촬영에 임할 계획이며 나머지 부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해졌다.
유재석·정준하·길·박명수는 개인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자메
한편, 자메이카로 출국한 '무한도전'팀은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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