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영화 ‘행복한 사전’(감독 이시이 유야)을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오다기리 조는 오는 20일 ‘행복한 사전’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 일정을 확정, 국내 언론과 관객들을 만난다.
‘행복한 사전’은 한 남자의 15년에 걸친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진심과 열정을 다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그렸고,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일본 대표 출품작이기도 하다. 극에서 오다기리 조는 마지메(마츠다 류헤이 분)를 사전편집부로 스카우트하는 출판사의 마사시 역을 맡았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